최근 인터넷은 초고속 인터넷, 스마트폰, 넷북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발달과 함께 인터넷으로 인한 부작용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인터넷 중독입니다. '인터넷 중독' 이라는 용어는 1996년 정신과 의사인 Goldberg가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인터넷 중독이란 인터넷을 과다 사용하여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이 생겨,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