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보통 “중풍”혹은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발병 부위나 원인에 따라서 증상의 종류와 정도가 다양하다. 크게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 두 가지 뇌의 이상은 아주 정상적인 혈관이 어느 날 갑자기 막히거나 터지는 것이 아니고, 평소에 증상은 없지만 뇌혈관에 이상 소견을 가지고 있다가(동맥경화증, 뇌동정맥 기형, 선천적인 뇌동맥류 등의 해부학적인 이상)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우연히 발병하게 된다. 일단 발병하면 무서운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조기에 철저한 검진을 하여 이러한 혈관의 이상들을 조기에 치료하여 추후 생길 수 있는 심각한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뇌졸중의 증상
- 갑자기 한쪽 팔다리 및 얼굴의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진다.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해진다.
- 갑자기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는다.
-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개로 겹쳐 보인다.
-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한다.
- 갑자지 의식이 나빠지거나 혼수상태에 빠진다.
뇌졸중종류
뇌출혈(모야모야병,뇌동맥류,고혈압성 뇌출혈, 뇌동정맥기형 등)뇌경색(혈전성,색전성,열공성)
뇌졸중의 원인(위험 인자)
나이(고령), 가족력(유전), 인종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기타(비만,운동부족,스트레스)
뇌졸중의 조기검진 및 예방
가벼운 뇌졸중의 증상이라도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으신 분은 반드시 의사의 조기진단을 받아야 한다. 뇌조직은 일단 뇌졸중이 발병하면 심하게 손상을 입어 심각한 장애를 남기게 죄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에 검진하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문진 및 신경학적 검사
- CTA(컴퓨터 뇌혈관촬영)
- MRI(뇌자기공명촬영)
- MRA(자기공명 뇌혈관조영술)
- TCD(뇌혈류검사)
- 경동맥 초음파(Carotif U/S)
- 심전도(EKG)
-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 기타 혈액검사
메트로 병원 뇌혈관 조기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 A 코스 :약 2-3시간 소요
- B 코스 :약 1-2시간 소요
상기 검사 이후 만약에 혈관 기형이 있어 뇌출혈의 위험이 있다든지 점점 막혀가는 혈관을 발견한다든지 하면 수술하지 않고 조기에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향후 뇌졸중이 발병하여 심각한 장애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뇌혈관 종합검진의 순서 (정상적인 식사 후 검사 가능)
사전 시간예약-->예약시간에 접수-->담당직원의 안내에 따라 검사-->검사후 상담예약하고 귀가-->예약시간에 내원 뇌혈관 전문의의 설명-->향후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계획 수립
뇌혈관 조기 검진 상담전화
- 055) 259-7724, 7721
- 011-6500-1427
- 011-858-2375
증례
45세 남자환자로 평소 경미한 고혈압 이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이 건강하게 지냈는데, 뇌혈관 건강검진에서 아직 터지지 않은 뇌동맥류를 발견하여 사전에 혈관풍선을 GDC-coil을 이용하여 터지지 않게 막아 버린 경우로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위중한 뇌출혈로부터 벗어난 경우로 대개 더 이상의 뇌출혈 위험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