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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건강정보

성기단순포진

치료

대부분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치료가 필요치 않으며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병변이 장기간 지속되고 증상과 합병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행합니다. 피부점막, 내부 장기 감염의 경우 비교적 항바이러스 제재에 비교적 잘 반응을 하는 편입니다.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항바이러스제인 acyclovir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 2형의 복제를 아주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억제합니다. Acyclovir는 정맥주사, 경구 및 국소투여가 가능하며 면역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정맥주사를 통한 투여가 바람직하며 회복에 걸리는 시간, 통증의 기간 및 바이러스의 전파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음부단순포진에서는 정맥주사 및 경구투여 모두 증상기간을 줄이고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키며, 일차 감염일 경우에는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그러나 acyclovir가 잠재성 감염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가 없어 향후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지 못합니다. 전신성 또는 심한 단순포진감염에서는 정맥주사를 통한 투여(8시간마다 5~10 mg/kg)가 바람직합니다.

Acyclovir는 대개 독성이 없지만 빠르게 정맥주사 하거나 환자의 수분공급이 적절하지 못한 경우에는 신기능 부전이 간혹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을 경우 투여 용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경구투여용으로 사용되는 famciclovir, valacyclovir의 경우 생체이용률이 acyclovir보다 3~5배 정도 높습니다. 이밖에도 idoxuridine, vidarabine, trifluridine 등이 각막결막 단순포진에 외용제로 이용되며, penciclovir 1% cream과 docosanol 10% cream이 재발 입술염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작성 및 감수 : 질병관리본부_대한의학회_대한감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