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가림치료로 회복이 되나 1-3개월 이상 회복되지 않을 경우 재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부족교정의 양과 형태를 관찰하다가 필요하면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어느 정도 과교정 되었다가 정위로 돌아가나 드물게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시는 양안의 균형이 깨어지면 언제나 재발이 가능합니다. 주기적으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외래 관찰이 필요하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는 굴절 이상 등이 계속 변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인 외래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재발이 될 경우에도 그 양과 종류에 따라 의사의 결정으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잠복사시란 가려져 있는 사시로 수술로 드러난 사시를 교정한 후 새로운 잠복사시가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한 두 달간 물이나 더러운 손이 닿아서는 안 됩니다. 상처가 아물기 전에 상처로 균이 들어가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안약점안을 잘 하고 주위사항을 잘 지키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공막이 0.5mm정도의 얇은 조직이므로 안근을 봉합할 때 드물게 안구천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나 균이 들어가 안내염(endophalmitis)이 발생되면 치료가 길어지고 실명의 위험도 있지만 빈도가 낮아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