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동수가 분당 60-100회이고, 리듬이 규칙적이고, 심전도 파형의 크기나 모양이 정상인 경우 정상 심전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상 심전도라고 해서 심장 관련 질환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흉통, 두근거림, 운동 시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다면 꼭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추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다음의 질환이 있는 경우 정상 소견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 심장을 가진 경우에도 위의 상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모양과 유사한 심전도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전문의 진료를 통해 심전도의 비정상 소견이 유의한 문제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