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변이 묽거나 평소보다 자주 변을 보면 설사라고 합니다.
1주 미만의 급성 설사의 흔한 원인은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장염, 식중독, 여행 중 설사, 항생제나 항암제 부작용 등입니다. 그중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성 장염입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가볍고(설사 횟수가 많지 않고 양이 적음) 며칠 내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변이나 발열이 있는 급성 설사인 경우 감염성 질환이 많기 때문에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설사
만성 설사는 일반 인구 100명 중 3~5명에게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입니다. 이 경우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거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 술, 항생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설사가 나타나며 원인이 되는 물질을 끊으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많은 원인 질환이 설사를 유발합니다. 설사와 더불어 피로, 발열 등 전신 증상이 같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설사
- 아니오, 예로 질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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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과 함께 다음 항목 중 한가지라도 동반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 설사가 심하며 좋아지지 않고 2일 이상 지속될 때
- 탈수가 심할때(목마름, 피부가 건조하고, 기운이 없고, 소변 색깔이 진해질 때)
- 심한 복통이나 항문 통증이 있을 때
- 변이 붉거나 까만 색일 때
- 39도 이상 열이 날 때
- 신경학적 증상이 있을때
- 예 →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아니오 → 대변에 점액이 있음 → 아니오 → 전신증상이 있음 → 아니오 → 금식 시 설사 감소 → 아니오 → C. 약물 및 식품 복용, 세균성 독소에 의한 장염, 편모충증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아니오 → 대변에 점액이 있음 → 아니오 → 전신증상이 있음 → 아니오 → 금식 시 설사 감소 → 예 → B. 과민성 장 증후군, 지방변, 선천성 유딩분해효소 결핍증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아니오 → 대변에 점액이 있음 → 아니오 → 전신증상이 있음 → 예 → D.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갑상성 기능 항진증, 기타 아밀로이드증 등 다양한 전신 질환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아니오 → 대변에 점액이 있음 → 예 → G.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위막성 장염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아니오 → 대변에 점액이 있음 → 아니오 → F. 장게실염, 대장암, 아메바증
- 아니오 → 기간 : 1주미만 → 아니오 → 만성 설사, 혈변(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예 → A. 급성 설사, 식중독, 바이러스성 장염, 포도상구균 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