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관리 원칙은 불필요한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코드를 뽑아놓는 것(전류가 흐르지 않아도 전기가 꽂혀 있으면 전기장이 형성됨), 사용 시에는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적어도 30 cm이상 떨어져 있을 것) 등이 있다. 특히, 환경노출에 더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에는 더 주의하여 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기업들은 전자파 발생수준이 더 낮은 전자제품과 통신기기를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러한 방향의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일상생활에서 전자파를 줄이는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 (국립전파연구원 제공)
http://health.mw.go.kr/ReferenceRoomArea/HealthFileRoom/healthFileDetail.do?ED_NO=1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