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 조기암 검진프로그램을 따르면 30세 이상 여성이 대상이며 첫 검사 이후 2년 마다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1년 조기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1년에 한 번씩 자궁 경부 세포 검사를 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이나 유방뿐만 아니라 림프절이 커져 있거나 다른 신체 부위에서 결절이 만져 질 때 쉽게 조직 검사에 준하는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세침흡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거의 적으며 둔부 근육 주사의 통증을 견딜 정도면 충분히 참을 수 있습니다.
가는 바늘로 병변 부위를 찔러 세포를 추출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 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검사로 실제 세포 추출 시간은 20-30초면 됩니다.
세포 추출 후 현미경 관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빨리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