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목표는 만성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더 이상 공동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하며, 공동 내를 채우고 있는 액체가 계속 공동에 쌓이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샛길(단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하여 공동을 줄여줌으로써 더 이상의 신경손상을 막고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재활을 통해 남아있는 신경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지불완전마비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리 치료를 통한 재활 운동과 피부 관리가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이나 감염의 악화에 의한 궤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