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시가 있다면 성장을 해도 내사시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시가 있다면 시력이 발달되지 않는 약시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시를 보이는 어린이들은 안과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시가 쉽게 치료될수록 시력은 더 좋아집니다. 치료는 차폐법, 안경, 수술 혹은 이 방법들을 조합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 수술 기술로는 백내장이 진행되었을 때 제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현대적인 수술 과정에서는 백내장은 환자의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언제든지 제거될 수 있습니다.
만약 좋아하거나 필요한 일을 하기 충분하도록 잘 볼 수 없다면, 백내장수술을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은 백내장을 제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글씨를 읽거나 많은 양을 읽게 되면 눈이 약하거나 안경을 쓴 사람들이 눈이 빨리 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는 복잡한 것을 찍는데 사용된다고 해서 더 빨리 닳지는 않는 것처럼,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시력이 손상되는 것이 두려워 작은 글씨를 읽는 것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눈의 피로감 없이도 가까운 거리에서 어른보다 초점을 잘 맞춥니다. 종종 아이들은 읽을거리를 눈에 가까이 잡거나 텔레비전 바로 앞에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눈을 나쁘게 한다는 근거는 없고, 이 습관은 대개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라집니다.
한편, 근시를 가진 아이들은 종종 이미지를 더 선명히 보기 위해서 텔레비전 가까이 앉기도 합니다. 따라서 텔레비전을 가까이 본다면 안과에서 검사할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