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청 내 콜레스테롤의 많은 부분이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존재합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콜레스테롤 풍부 잔유물입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반감기
가 3-4일로 오래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1. 정상치 및 관상동맥 심질환 위험치
2. 검사 과정
- 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양은 ‘중성지방/5’입니다.
- 저밀도 지단백 이외의 지질단백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직접법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3. 검사 후 처치
-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는 2-8주 사이에 반복 검사하고 평균값으로 기본치를 설정합니다.
- 치료 기준이 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 기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4.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
1) 양성 위험 인자
- 나이 :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직계 남자 가족 중 55세 이전, 직계 여자 가족 중 65세 이전에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 흡연
- 고혈압(≥140/90 mmHg 또는 항고혈압 약물 치료 중)
-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40mg/dL 미만)
2) 음성 위험 인자
높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60 mg/dL)
초고위험인자 >> 저밀도 콜레스테롤 목표치는 70mg/dL 이하로 권유합니다.
1) 다수의 위험인자(예, 당뇨병)가 있는 경우
2) 거의 조절되지 않는 심한 수준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예, 계속되는 흡연)
3)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다수 있는 경우
4) 급성관동맥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