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접근 단계는,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인 접근방법이 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간접흡연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장소로 알려진, 가정 내 흡연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다음 단계로, 식당, 카페, 버스정류소,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제한 또는 금지해야 한다. 국가적으로는 국민건강증진법이나 관례 조례 등에 의해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영업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1월 담배가격이 2000원 인상되었다.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연구역 지정을 강화하고 지도사항 등을 명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흡연율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