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관절 질환의 종류
어깨 관절의 질환으로는 크게 젊은층과 중년층의 질환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병으로는 주로 외상에 의한 것으로 한번 탈구되었던 것이 자주 재발하는 재발성 탈구, 야구등 과도한 운동이후 관절둑이 찢어지는 관절순의 파열이 대표적이며
- 중장년층에서의 질환은 관절을 1차적으로 싸고 있는 관절막의 유착에 의한 유착성 관절막염 흔희 오십견이라 부르는 질환 그리고 그관절막위를 덮으면서 어깨를 여러방향으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군들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회전건개의 질환 및 이와 연관된 질환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어느날 갑자기 어깨가 급성으로 너무 많이 아파 병원을 찾게 되는 (심지어 응급실로 뛰어 오는) 질환인 석회성 건염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착성 관절막염 (오십견) 이라는 질환은 뼈를 감싸는 1차막인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기고 굳어 유착되어 (경상도 사투리로 들어붙어) 생기는 병으로 그러다 보니 관절내 공간이 좁아져 어깨의 모든 운동이 제한되고 통증을 유발하는 병입니다.
회전건개 질환이란 어깨를 각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보통 나이가 들면서 여러 많은 원인들에 의해 이 회전근들이 찢어 지거나 회전근이 지나는 길위의 여러 조직들 (통상 점액낭이라 부르는)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시켜 아프거나 하는 병이며 특히 회전건개 근육들중 극상건이라는 근육이 지나는 길목이 있는데 이길목위 지붕 (견봉이라함)에 퇴행성 변화인 골극이 튀어 나와 길이 좁아져 팔을 옆으로 들때 충돌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소위 충돌증후군이라합니다) 등을 포함한 병입니다. 회전건개 질환이 성인의 어깨에 발생하는 만성통증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오십견은 실제 성인 어깨 통증 환자의 10% 미만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대부분이 회전건개 질환에 의한것입니다)
회전건개 질환과 유착성 관절막염 원인
둘다 사실 명확한 원인은 없습니다.
먼저 회전건개 질환의 원인을 설명하면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어가면 회전건개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약해지게 되는데 일종의 퇴행변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 극상건과 같은 근육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 압력이 올라간 상태에서 반복되는 작업 외상 무리한 일등으로 근육들이 붓고 손상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착성 관절막염의 원인은 유착성 관절막염(오십견)이라는 정의 자체가 별 이유없이 견관절에 통증을 동반한 운동제한이 있는병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어깨관절의 다른질환도 없이 별이유없이 아프고 운동제한이 있으면 오십견이라 부르게 됩니다 일종의 잠정적인 병명 혹은 증상인데 대부분 앞에서 이야기한 회전건개 질환의 2차적 증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유착성 관절막염)과 회전건개 질환의 감별
간단하게 증상만을 비교 살펴본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검사등에 의해서 회전건개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어깨를 못움직이고 아픈건지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필요한 검사
전문의의 면밀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통하여 1차적으로 회전건개 질환이 있는지를 살피게 되는데 이때.
- 단순 방사선 검사
- 초음파, MRI등의 검사를 적절히 부가해서 판단하게 됩니다.
- 또한 어깨 질환의 경우 경추의 추간판 탈출증과 감별하여야 함으로 경추의 CT 검사등을기본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깨 질환의 치료
간단하게 증상만을 비교 살펴본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검사등에 의해서 회전건개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어깨를 못움직이고 아픈건지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어깨의 수술적 치료
간단하게 증상만을 비교 살펴본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검사등에 의해서 회전건개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어깨를 못움직이고 아픈건지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입원 기간, 수술후 회복치료등
간단하게 증상만을 비교 살펴본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검사등에 의해서 회전건개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어깨를 못움직이고 아픈건지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