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질환명으로는 FGFR3-associated coronal synostosis Muenke nonsyndromic coronal craniosynostosis가 있으며 영향부위에는 체외에서는 골격 귀 두개골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두개골유합증과 청력상실, 발달지연, 손목 발목뼈 유합, 안구돌출증이 있으며, 원인으로는 유전자 FGFR3내에 P250R 변이, 상염색체 우선 유전으로 나타납니다. 진단법으로는 분자유전자검사, CT, MRI, 영상검사가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두개골유합증에 대한 조기 수술, 관련의료분야와의 협진이 있습니다. 산정특례코드는 없으며 의료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Muenke 증후군은 두개골 유합증 중 관상봉합 유합증과 대두증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양측성 관상봉합 유합증은 머리모양이 납작한 단두증이나 머리 모양이 탑 모양인 뾰족납작머리증(Turribranchycephaly)을 초래하며 편측성 관상봉합 유합증은 얼굴이 비대칭적인 전두사두증을 초래합니다.
양측성 관상봉합 유합증은 편측성 관상봉합 유합증 보다 두 배 이상 많이 보고됩니다. 가끔, 다른 뼈와 봉합이 연관되어 있으며 드물게 범두개유합증(Pancraniosynostosis)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개골 유합증으로 인한 두개골과 얼굴의 형태는 양안 격리증, 안검 하수증, 안구 돌출증(보통 약하게 나타남), 안면 중앙부 형성 저하증, 높은 아치 모양의 입천장 등이 있습니다.
두개골 외 질병의 특성으로는 손목 뼈와 발목 뼈의 유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청력 상실과 발달 지체가 전차 환자의 3분의 1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Muenke 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표현형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두증과 미묘한 얼굴의 형태 이상과 같은 경미한 임상적인 징후를 나타내는 반면 임상적으로 아무런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생아 30,000당 1 비율로 발생하며 두개골유합증의 8%에서 나타납니다.
Muenke 증후군은 불완전한 침투도와 함께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만약 부모가 질환 발단자인 경우 Muenke 증후군을 가지고 있거나 FGFR3내에
P250R변이를 가지고 있으면, P250R 변이가 유전될 확률은 각 자녀마다 50%입니다.
만약 FGFR3내에 P250R변이를 어느 부모의 DNA에서 발견할 수 없다면, 생식세포 섞임증이나 최초 변이가 질환 발단자인 부모에게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P250R변이를 가진 사람들은 Muenke 증후군의 외부 특징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Muenke 증후군에 걸리지 않은 Muenke 증후군 환자의 가족들은 아이를 갖기 전에 분자유전검사를 위한 유전 상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FGFR3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일어나는 다른 장애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상봉합 유합증은 양측성일수도 있고 편측성일수도 있습니다. 양측성 관상봉합 유합증은 머리모양이 납작한 단두증이나 머리모양이 탑 모양인 뾰족납작머리증(Turribrachycephaly)을 초래하며 편측성 관상봉합유합증은 두개골과 얼굴이 비대칭적인 전두사두증을 초래합니다. 가끔, 다른 뼈의 봉합이 연관되어 있으며 드물게 범두개유합증(Pancraniosynostosis)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측성 관상봉합유합증은 편측성 관상봉합유합증보다 더 많이 나타납니다. 2000년 Renier의 조사에 따르면, Muenke 증후군 환자의 71%가 양측성 관상봉합유합증을 가진 반면, 29%가 편측성 관상봉합유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상봉합유합증으로 인한 두개골과 안면의 형태는 양안격리증, 안검하수증이나 안구돌출증(보통 약하게 나타남), 안면중앙부 형성저하증, 높은 아치모양의 입천장 등이 있습니다.
Muenke 증후군을 가졌다고 해서 항상 두개골유합증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2000년 Renier 의 조사에 따르면, 24개의 가족으로부터의 72명의 개인을 조사한 결과, FGFR3 P250R로 알려진 이형접합체를 가진 9명의 사람에게서 아무도 두개골유합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Muenke 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대략 3분의 1이 청력 상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Doherty의 2007년 연구에 의하면 청력 상실은 FGFR3 Pro250Arg의 이상에 의한다고 합니다.
Muenke의 1997년 연구와 Kress의 2006년 연구에 따르면, Muenke 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서 발달 지체나 정신적인 지체가 3분의 1의
경미하게 나타납니다.
Arnaud의 2006년 연구에 따르면, Muenke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두개골유합증을 가진 경우, Muenke증후군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두개골유합증을 가진 경우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약간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양측 측두엽 구조의 발생장애가 나타나 이른 시기에 측두엽 관련된 간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력손실이 발달 지체에 영향을 끼친 것인지, 두개골유합증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더 좋은 지능을 가진 것인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예에서는, 손목뼈와 발목뼈의 유합은 일반적으로 손과 발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 외 Muenke증후군의 뚜렷한 특징에는 편측성 또는 양측성의 관상봉합 유합증, 넓은 발가락, 단지증 등이 있습니다.
진단을 위한 검사로 분자유전학적 검사가 기본이 됩니다. 염색체 위치는 4번염색체 단완의 16.3(4p16.3)이며 유전자 FGFR3 안의
P250R 돌연변이의 존재의 여부에 의해 정의됩니다. FGFR3유전자 안의 P250R 변이가 있는지 가려내는 것이 Muenke 증후군을 판별하는
임상 기준입니다. Muenke 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자녀가 돌연변이를 유전 받을 확률은 각각 50%입니다. 분자 유전 검사를 통하여 가족구성원이 P250R변이를 가지고 있는지 출생 전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Crouzon증후군, Pfeiffer증후군 또는 Saethre-Chotzen이라고 진단받은 몇몇의 개인들은 분자 유전 결과가 수행된 뒤
결국에는 Muenke 증후군이라고 판명되었습니다.
두개골 방사선 촬영술, CT, MRI 촬영으로 두개골의 유합 부분이나 수두증을 발견할 수 있고, 노출 각막증 유무 및 청각 능력, 어린이의
경우 발달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산정특례 진단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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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은 산정특례 대상질환이 아닙니다. |
Muenke 증후군과 두개골유합증이 있는 어린이들은 외과의사, 의학 유전학자, 안과의사, 청각학자, 언어치료사, 소아과의사, 사회 복지사로 구성된
소아 두개안면 전문 의료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질환의 심각성에 따라, 최초 두개골유합증에 대한 복구 수술은 일반적으로 3세에서 6세 사이에 수행합니다. 두개골유합증에 대한 조기 재건
수술은 뇌수종 등 2차 합병증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Muenke 증후군이 있는 성인들의 경우는 의학 유전학자와 유전 상담사에게 유전 상담과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두개골유합증에 대한 조기 재건 수술은 뇌수종 등의 2차 합병증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개골유합증이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정기적인 발달 평가와 청각적 검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Doherty와 Muenke의 연구 결과,
Muenke증후군과 두개골유합증이 있는 어린이들의 경우, 신생아일 때 청력 장애를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그 결과 청력 상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