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연부조직 종양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반 정도는 팔이나 다리에 발생합니다. 그 외에 몸통, 머리, 목, 내부 기관, 후복막 등에서 발생합니다.
연부조직이란 해부학적 구조물을 연결하고 지지하는 결합 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운동과 관계된 근육과 건, 인대 등과 이들을 지지하는 섬유 조직, 지방, 활막 조직 등을 포함합니다. 연부조직은 신체의 모든 부분에 분포되어 있어서 악성 연부조직 종양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 정도는 팔이나 다리에 발생하고 그 외에 몸통, 머리, 목, 내부 기관, 후복막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성 연부조직 종양이란 뼈가 아닌 근육, 지방, 섬유조직과 이에 포함되는 혈관을 만드는 조직과 신경에 발생하는 암을 뜻합니다. 종류는 종양이 발생된 조직의 기원과 종양에 의해 형성된 조직의 형태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러한 종양을 16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양으로는 섬유 조직 종양, 섬유성 조직구 종양, 지방 조직 종양, 평활근 종양, 골격근 종양, 활액막 종양, 혈관 종양, 신경 종양이 있습니다.
악성 연부조직 종양이란 뼈가 아닌 뼈를 제외한 근육, 지방, 섬유 조직과 이에 포함되는 혈관을 만드는 조직과 신경에 발생하는 암을 뜻합니다. 이중 일부는 양성 종양이고 일부는 ‘육종’이라 불리는 악성 종양입니다. 악성 연부조직 종양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절반 정도는 팔이나 다리에 발생합니다. 그 외에 몸통, 머리, 목, 내부 기관, 후복막 등에서 발생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종류는 종양이 발생된 조직의 기원과 종양에 의해 형성된 조직의 형태에 따라 이러한 종양을 16가지로 16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양으로는 섬유 조직 종양, 섬유성조직구 종양, 지방 조직 종양, 평활근 종양, 골격근 종양, 활액막 종양, 혈관 종양, 신경 종양이 있습니다.
종양이 발생된 조직의 기원과 종양에 의해 형성된 조직의 형태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러한 종양을 16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악성 종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악성 종양이 연부조직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192,561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악성 연부조직 종양은 남녀를 합쳐서 연 77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하였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1.4:1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456건, 여자가 연 317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8.2%로 가장 많고, 50대가 16.3%, 70대가 16.0%의 순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1년 12월 29일 발표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