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64세 저희 아빠가 몇 달 전에 현장직 근무 도중에 무거운 수레를 밀다가 힘이 과하게 들어갔는지 종아리 근육이 터져 2~3주간 물리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집에서 방문에 걸려 넘어질뻔 하려다 다리에 힘을 주었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주저앉으시더라구요. 뚝 하는 느낌과 쥐가 내리는 느낌과 통증으로 못일어나시고 힘들게 일어서서 서보려고 했지만 쥐가 안 풀리더랍니다. 평소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내려서 그럴때면 바로 일어나셔서 쥐를 풀곤 하셨는데 이번에도 그런 줄 알고 일어났지만 평소에 쥐가 내리던 증상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주말이여서 파스를 뿌리고 근처 약국가서 붕대를 사서 붕대만 감아놓고 근처 정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더니 MRI까지 찍고 수술하셔야 한다고 했다네요.
메트로 병원으로 방문을 한다면 이에 관한 치료와 진료를 받을 수 있나해서 사진첨부를 하여 문의해봅니다. 오늘로써 4일째 되었고 사진은 3일째 되던 날 사진찍었습니다. 현재 부종도 심한 편이고 딱 양다리를 보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날정도로 부종, 멍이 심한 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