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메트로병원 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연말이고 새해지만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는 지금은
우리 모두 조금 더 힘을 낼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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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하루 일과의 반복이
큰 틀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경험을 자주 마주합니다.
찰나의 순간마저 골든 타임이 되는 병원의 진료 환경과
 0.5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수술이 진행되는 수술실의 긴장감,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분의 반갑고 또렷한 눈동자,
힘겨운 한걸음을 떼어내고 다음 발을 딛는 힘의 소중함,
회복을 바라며 곁을 지키는 보호자 분들의 간절함,
이 모든 다양한 감정들을 아우르는 한가지 단어는
'긍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빠서 소홀했던 내 몸과 가족 또는 사랑하는 이의
건강을 위해 시간을 내어 병원에 내원을 하고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과 실질적인 노력을 더해
치료를 해나가는 굳건함이 올해도, 지금껏
창원 메트로병원의 아침을 깨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새로이 맞이할 2025년 을사년 새해 아침도
희망으로 채울 각오를 다지고자 각별한 인사를 올립니다.

근하신년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여겨집니다.
놓아줄 2024년도, 맞이할 2025년도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새 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의 삶에 행복과 의미가
여러가지 색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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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바라는 긍정적 마음을 가득 담아
창원 메트로병원이 새해 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